제가 이해한 바로는 현재 KAS에서 가스비를 대납하는 서비스(?)를 Global Fee Payer로 이용할 수 있는데, 해당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도 Global Fee Payer를 통한 대납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는 있으나 발생된 가스비를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현금가 책정 기준은 Coingecko의 분단위 값인데 이 값에서 3~5%의 수수료가 추가 발생한다. 현금 납부 방법은 이후에 추가 안내하겠다.
가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1번 질문은 말씀하신대로 이해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분단위로 환산하여 현금으로 지불하는 과정에 대해 수수료가 추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2번 질문의 경우 KLAY 전송 시 전송되는 금액 자체에 수수료가 붙는 것인가 하는 질문으로 이해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클레이 전송 트랜잭션에 Fee가 발생하고, 이를 대납하고자 할 경우 직접 충전하는 수고 없이 납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가스비의 발생 기준에 대해 두 가지 더 질문드리려 합니다.
KAS를 유료로 사용하는 비용과 별도로 트랜잭션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비는 납부를 해야 하고, 그 비용은 건당 현행 기준 30~60원 수준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가스비 책정 기준은 어떻게 되고 갑자기 폭등 및 폭락할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각 트랜잭션에서 발생하는 가스비는 트랜잭션의 성격에 따라 아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예를 들어 KLAY의 가격이 1100원이라 가정할 경우, 단순한 KLAY 전송의 Fee는 5.7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복잡한 NFT 컨트랙트를 배포한다고 생각해 보면 그 금액은 130원대에 달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트랜잭션과 비교하면 20배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물론 빈번하게 일어날 트랜잭션은 아니고요)
Fee는 Gas Price와 트랜잭션에 필요한 Gas의 양의 곱으로 계산됩니다. 사용되는 Gas Table은 https://docs.klaytn.com/klaytn/design/transaction-fees 를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Gas Fee는 동일한 트랜잭션일 경우 항상 일정한 KLAY로 유지됩니다. 다만 KLAY 자체의 가격이 폭등/폭락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KLAY가 저렴할 때 확보해 두고 User Fee Payer로 필요에 따라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