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클레이스왑 서비스를 신뢰하고 장기간 이용해 온 이용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카이아 지갑 내 스왑(교환) 과정에서 발생한 심각한 자산 손실 관련하여
정식으로 사고 접수 및 보상을 요청했으나 한 번의 회신 외에는 다른 어떠한 답변이 없습니다.
우선 저는 이번 사고로 약 **14억 원(당시 시세 기준)** 상당의 자산 손실을 입었고,
그로 인한 정신적·경제적 피해가 매우 큽니다.
제가 접수한 내용은 다음의 네 가지입니다.
- 클레이스왑 내에서 oxrp 예치를 중단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출금을 촉진한 정황.
- 보유한 oxrp 상태에서는 출금이 불가능한 구조를 만든 점.
- 카이아 네트워크로 스왑을 유도하여 지갑 외부로 출금 가능한 구조를 형성한 점.
- 교환 과정에서 불공정한 비율(레이트)을 제시하여 코인 교환을 유도한 점.
5.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지 않은 상태의 풀을 유지하여 피해를 입혔습니다.
위 네 가지 행위는 단순한 시스템 오류를 넘어, 이용자의 합리적 선택권을 왜곡하고
중대한 재산상 손실을 발생시킨 의심 정황입니다.
특히 카이아지갑이 국내 유수의 지갑으로서 이용자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사건은 그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한 사안이라 판단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은면 언제든지 문의 주라더니 답변이 없는 무시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용자가 승인하고 넘겼으니 본인들 책임은 없다는데 이게 무슨 답변인지 너무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