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을 공부하면서, 서비스와 연계할 때 전체 시스템 구성도가 어떻게 되어야 할 지를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클레이튼은 특이하게 Tiered Architecture 를 사용하고 있어서, 간단한 질문이 있습니다.
코어셀/프록시/엔드포인트 노드에 대하여,
컨센서스 노드는 제가 거버넌스 카운슬에 속하는게 아닌 이상, 셋업하여 구동 하더라도 블록 생성에는 참여할 수 없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해한 것이 맞을까요?
컨센서스 노드는 동일한 코어 셀에 있는 프록시 노드의 연결만 수락하기 때문에, 제가 프록시 노드를 구동 하더라도 트랜잭션 제출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들도 사용을 못할 것 같습니다. 맞을까요?
엔드 포인트 노드는 프록시 노드에 연결하여, 생성된 블록을 전파 받고 제출된 트랜잭션을 컨센서스 노드로 전달합니다.
지금 제가 구동 중인 엔드포인트 노드에서 확인해보니 2개의 프록시 노드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총 프록시 노드의 수가 궁금하고, 혹시 연결된 프록시 노드 수도 늘리거나 줄이는 등의 튜닝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컨센서스 노드는 제가 거버넌스 카운슬에 속하는게 아닌 이상, 셋업하여 구동 하더라도 블록 생성에는 참여할 수 없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해한 것이 맞을까요? => 네 맞습니다.
컨센서스 노드는 동일한 코어 셀에 있는 프록시 노드의 연결만 수락하기 때문에, 제가 프록시 노드를 구동 하더라도 트랜잭션 제출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들도 사용을 못할 것 같습니다. 맞을까요? => 네 프록시 노드는 CN과 EN사이를 연결해주고 블록과 Tx 전파의 연할을 합니다. 그런데 CN과의 연결을 못하면 일반 EN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엔드 포인트 노드는 프록시 노드에 연결하여, 생성된 블록을 전파 받고 제출된 트랜잭션을 컨센서스 노드로 전달합니다. 지금 제가 구동 중인 엔드포인트 노드에서 확인해보니 2개의 프록시 노드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총 프록시 노드의 수가 궁금하고, 혹시 연결된 프록시 노드 수도 늘리거나 줄이는 등의 튜닝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현재는 코드적으로 2개만 연결가능하게 해놓았습니다. 변경을 위해서는 코드를 고쳐야 하며 이 부분을 옵션화 하여 변경 가능할수 있도록 고려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