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클레이튼으로 프로젝트를 검토중인 개발자 입니다.
현재 DApp → 서비스 체인 → 클레이튼 메인넷으로 트랜잭션 정보를 넘기는 아키텍처를 구상중인데요.
메인넷이 멈추더라도 서비스 체인을 클라우드 상에서 VM으로 운영한다고 했을 때, DApp은 멈추지 않게 하고 싶습니다. 이게 현재 아키텍처 상으로 가능한가요? (메인넷에 트랜잭션을 넘기는 스마트 컨트랙트만 제외하고)
이 부분만 해결되면 프로젝트에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글에는 답변이 달리는 데 어째서 이 글에는 답변이 안달릴까요?
안녕하세요. 클레이튼 포럼에 질문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래 질문 수가 많아 답변이 밀린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비스체인은 메인넷과 독립적으로 네트워크 운영이 가능한 체인입니다.
따라서 private, 또는 public network로 모두 필요에 따라 운영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 주신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서비스체인은 클레이튼과 같이 BFT 합의 알고리즘으로 동작이 되며 N개의 노드로 운영을 하는 경우에는 N = 2F + 1로써 F개의 노드의 장애에도 블록 생성은 유지가 됩니다.
하지만 4대 미만의 노드로 운영이 되는 경우에는 1대의 장애만으로도 블록생성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4대 이상의 노드로 운영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